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도 동호인 (문단 편집) === 사진 촬영 === || [[파일:Tetsudo-Fun_by_2016.jpg|width=100%]] || || '''[[토요다 차량센터]]에서 열차를 촬영 중인 모습'''[* 현재는 행사 시에도 촬영 금지다.] || || [[파일:Toritetsu.jpg|width=100%]] || || '''사진 포인트를 방문한 토리테츠(撮り鉄)[* 사진촬영을 취미로 하는 계층들을 부르는 은어.]들''' || || [[파일:external/4fc5eeaf33b0aa09216ad5a62dd3f922f9ddfa7d0d85ca76da8029846c01670f.jpg|width=100%]] || || '''야간 급행 [[하마나스(열차)|하마나스]]를 촬영 중인 모습''' || 철도 또는 열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, 혹은 동영상 촬영을 하는 계층이다. 철도 동호인과 관련된 취미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. 일본에서는 메이지 시대 촬영된 "이와사키·와타나베 컬렉션"이 당시 철도를 극명하게 기록한 자료로 전해지며, 쇼와 시대 초기에 창간된 철도 잡지들도 사진 촬영에 주안점을 두고 있었다. 또 취미가 철도 사진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프로 사진가인 철도 사진가도 존재한다. 촬영 대상은 철도 차량, 구조물(역사나 교량 등)[* 단, [[러시 아워]] 등 사람이 많은 시간대에는 (특히 전화기를 이용하여 촬영하는 경우) 몰카범으로 오인받을 수 있고, 굳이 몰카범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므로 사람이 많을 땐 촬영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.] 등등 부터 시작해서 철도 관계자나 이용자 등의 인물까지 다방면에 미치기도 한다. 이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흔히 [[장비병]]에 걸리곤 한다. 그도 그럴 것이 철도사진도 결국은 [[사진]]이고 결국 [[사진덕|사진 동호인]]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장비들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 그 장비라는 게 결국은 [[카메라]]이기에 [[돈지랄|돈이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갈 가능성이 농후하다.]] 특히, 철도와 풍경이 어우러진 사진을 추구하게 되는 시점부터는 사실상 사진 동호인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다. 차를 빌려 지방을 다니는가 하면, 아예 산을 타서(...) 고각도 사진을 촬영하곤 한다. 이쯤되면 [[주객전도|기차는 콩알만한 풍경사진]]이 되기 십상. 최근에는 [[드론]]을 적극 활용해 '''항공촬영'''을 하러 온 사람들도 여럿 보이고 있다. 여러모로 돈이 정말 많이 드는 타입.[* 장비값, 교통비, 식비 등.] 한국은 2000년대 후반부터 [[스크린도어]]가 많아지면서[* 일부 역에서는 안전요원이 사진촬영을 제지하기도 한다.] 주로 [[기차역]]의 사진을 촬영하는 동호인이 많아졌다. [[한국철도공사]]에서 사진전시회를 열거나 공모전을 열기도 한다. 2010년 이후로 동영상 촬영도 많아지고 있다. 특히 노선 한 구간을 전체적으로 촬영하는 일명 '전구간 촬영'이 인기를 끌고 있다. 새로운 노선이나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탑승기 영상이나 전 구간 촬영 영상이 새롭게 올라오는 게 특징. 이제는 '새로운 노선 또는 연장구간 = 전 구간 촬영'이 되고 있는 추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